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재생‧재건의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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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재생‧재건의학 업무협약 체결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11.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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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증 지원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사업의 성공적 과업 수행을 위해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재생·재건의학센터(센터장 권세원)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 모습
순천향대천안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 모습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재생·재건 의료기기 기업 임상 실증 지원 및 사용 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위한 것으로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 기관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 및 강화를 위한 기술 자문 및 업무 교류 ▲재생재건 의료기기 임상 실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에 관한 기술 자문 및 업무 교류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업무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와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사항 등이다. 권세원 센터장(정형외과)은 “임상시험 계획서부터 실증, 사용 적합성 평가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벤치마킹 할 계획”이라며, “효율적인 기술 실증과 제품 인허가 지원 체계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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