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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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 전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1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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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한 8편의 작품들 전시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에서 전시됐다.
2021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모습
2021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모습

천안시는 지난 5월 2006년 이후 명맥이 끊긴 천안시 공예품대전을 16년 만에 부활시켜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을’을 개최하고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이 높은 25점의 공예품을 선정해 시상식과 전시회를 진행했다. 7월에는‘천안시 공예산업 발전방안 연찬회’를 열어 공예품 대전 수상자와 전문가 등 공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예문화 산업을 위한 정책 제안, 지역 콘텐츠의 활용에 관한 논의, 공예디자인 지적 재산권 보호 관련 강연 등을 진행했다. 지역 예선인 충청남도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한 8편의 작품들이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돼 문화재청장상 등 총 6개의 역대 최고·최다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 박람회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공예협동조합의 주관하는 행사로 중부권 공예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 및 특별 판매전 등을 진행한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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