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모범여성경제인 표창과 함께 지역 여성경제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여성기업을 비롯한 지역 기업 모두가 상생․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