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공예박람회‘ 무료 공방체험 ’사전예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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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전공예박람회‘ 무료 공방체험 ’사전예약 받는다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1.2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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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선착순) 신청 접수
가죽, 도자, 은공예 등 다채로운 무료 공예체험 제공
 2021 대전공예박람회‘ 무료 공방체험 ’ 홍보 포스터 (사진=대전시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시는 2021 대전공예박람회 ‘무료 공방체험’사전예약을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2021 대전공예박람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1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무료 공방체험 ▲역대 수상작 전시, 저렴한 가격으로 공예품을 소장할 수 있는 공예 플리마켓 ▲대전 공예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전시하는 대학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공모전 수상작 및 지역 명장‧문화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대전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무료공방체험에 대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무료공방체험은 가죽 카드지갑, 도자기, 은공예, 자개 목걸이, 칠보반지 등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월 22일(월)부터 온라인 예약(//naver.me/5i4N2Apg)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험은 1인당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체험신청 신청결과는 11월 30일(화) 대전공예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2월에 개최되는 대전공예박람회는 대전 공방을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무료 공방체험은 시민들에게 공예의 문턱을 낮추고 직접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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