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동욱 교수(39)가 최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천안동남소방서 지도의사, ▲충청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자문위원,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교육협의체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 환자들의 빠른 이송과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욱 교수는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응급의료시스템 발전을 위해 부단히 연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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