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맞춤형 치주관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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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맞춤형 치주관리 프로그램 운영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8.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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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임신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을 위한 맞춤형 치주관리 프로그램인 ‘헬로 베이비(Hello, Baby)’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부의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스케일링, 치석 확인, 전문가 칫솔질 교육, 자일리톨 제공 등 서비스를 3회에 걸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의 구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영유아용 고무 칫솔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31일까지 지역 내 보건소나 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건강팀(02-3781-3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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