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착한소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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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착한소비' 나선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8.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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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대한통운은 사회적 기업 제품과 친환경 제품 등을 우선 구입하는 ‘착한 소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의 사회공헌실천단인 ‘희망나누미’는 사회적 기업인 ‘오르그 닷’과 봉사활동 조끼 1000여 벌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조끼는 1벌당 1.5ℓ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며,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이다.

CJ대한통운은 아울러 장애인 고용률 70%인 사회적 기업 ‘화진테크화진택시’와 항만하역·택배·운송·정비 등의 현장에서 사용되는 연간 30여만 켤레의 작업용 장갑 공급계약을 하기로 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회사 자체 헌혈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옥수수 성분으로 만들어 생분해되는 친환경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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