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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13 산청세계의약엑스포’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롯데칠성음료는 19일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엑스포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최구식 엑스포 집행위원장, 이영구 롯데칠성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음료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된 롯데칠성음료는 엑스포 기간 동안 자판기 설치 및 운영권을 부여 받아 음료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또한 기업홈페이지, 브랜드사이트, SNS 등을 통해 ‘2013 산청세계의약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엑스포 자원봉사자와 행사운영자를 위한 음료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공식후원사로서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국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역행사에 적극 후원하는 등 지역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