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매출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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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매출 100억 돌파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8.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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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에서 선보인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의 매출이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남성용 기능성 에센스로, 미백·주름 관리 등 피부결 개선 효과가 탁월하고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 기능이 탑재돼 사용하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인기는 그루밍족(패션·미용에 신경 쓰는 남성)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와 함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는 아이오페의 브랜드 철학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맞물려 매출이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특히 맨 바이오 에센스의 선전으로 올해 아이오페의 남성 라인 매출(1월 1일∼8월 17일)은 지난해보다 100.1% 증했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아이오페는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서 여성뿐만이 아닌 더 많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와 기대에 부흥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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