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7일 보령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 17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현재 보건소 의료 종사자들은 주말도 없이 비상 근무에 나서 선별진료소 근무 및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오미크론 변이 대응 등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박금순 의장과 권승현 의회 운영위원장, 조성철 자치행정위원장은 보건소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경청하고 어려운 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