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24일 ㈜에이치에스그룹(대표이사 이길환)과 추부골프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친환경적 골프장 조성 ▲금산군민 우선 고용 ▲금산군 행정지원 등이다.
㈜에이치에스그룹은 금산군 추부면 자부리 산16번지 일원에 사업비 1280억 원을 들여 181만8780㎡의 친환경 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전국민적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산에 자연 친화적 골프장이 조성된다”며 “군민들의 체육 접근성이 향상되고 전국 골프인들이 금산을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