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HWPL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성명 발표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HWPL은 러시아를 규탄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 NGO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에 등록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는 자국으로 군대를 철수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HWPL은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성명을 발표하며 “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와 노력에 참여할 것을 분명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 세계 모든 청년들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외침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WPL은 “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지구촌 전체에 불안과 긴장을 조성하며 후대를 위해 지구촌 모두가 이뤄야 할 평화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주권 국가의 영토에 대한 무력 침공은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이런 전쟁과 폭력적 갈등 속에서 가장 큰 피해는 여성, 청년, 아이들과 같은 무고한 시민을 향한다”고 지적했다.
HWPL은 러시아의 군대 철수와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촉구하며 “인류 공존을 위한 국제법의 원칙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로 평화 앞에 나와야 한다. 이러한 결정은 온 지구촌의 지지를 받을 것이며 영구적인 평화 구축 행보에 큰 족적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