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김복만 도의원 산불 대응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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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김복만 도의원 산불 대응 격려 방문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3.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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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산불 현장 소방력 동원에 따른 노고 격려 및 격려품 전달
충청남도의회 김복만 도의원은 울진·삼척 산불현장에 출동하여 활약한 금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의회 김복만 도의원은 지난 16일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를 방문하여 울진·삼척 산불현장에 출동하여 활약한 금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금산소방서는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군 대형산불 현장에 전국 소방력 동원령이 발령됨에 따라 소방차 8대, 24명의 인력을 지원하였다. 산불 진압이 종료될 때까지 8일 동안 울진 원전 산불방어, 헬기 급수, 불영사 등 문화재와 화재 현장 부근의 민가 지역 화재진압, 산불경계지역 방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복만 도의원은 장기간 지원활동으로 고생한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금산소방서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모든 소방공무원 들이 재난 현장 활동 시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산불 등 화재가 증가하는 봄철 금산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윤규 서장은“이번 산불에서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냈다”며“이러한 염원을 담아 금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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