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협력체와 한강유람선 상생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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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협력체와 한강유람선 상생 간담회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9.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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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랜드그룹이 협력업체 임직원들과 한강 유람선에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유통 매장 내에 입점한 340여개 브랜드의 본부장급 임직원 50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 이랜드는 이 자리에서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협력업체와의 신뢰 강화와 이랜드리테일의 향후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계획 등을 미리 설명하고 동반 성장 사례도 발표했다.

이랜드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동반자 관계임을 명확히 하고 향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만찬을 즐기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연스럽게 요구사항이나 개선할 점도 많이 듣고 미래 비전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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