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윤석경) 주관으로 개최된‘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인 이날 기념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임시정부의 지도자들과 독립에 헌신하신 모든 선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념식이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