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K-POP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음악 색으로 무대를 꾸민다.
먼저, 감성 보컬리스트 김재환이 대표 코너 '입덕 LIVE'에 출격, 한정판 무대를 꾸민다. 김재환은 인기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장범준의 대표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커버한다. 김재환은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무대와 더불어, 아티스트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 서사를 담은 비하인드까지 전한다.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컬러)는 권은비의 다채로운 색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Glitch'(글리치)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재즈 기반의 발라드 수록곡 '우리의 속도' 무대로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보이 그룹도 있다. 먼저, 팀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DKZ(디케이지)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을 통해 청량함 가득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그리고, 한층 강렬하게 돌아온 GHOST9(고스트나인)이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한 타이틀곡 'X-Ray'(엑스 레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 외에 CRAVITY(크래비티), 퍼플키스(PURPLE KISS), KINGDOM(킹덤), D-CRUNCH, MAJORS(메이져스), NINE.i(나인아이), 아일리원(ILY:1), 로즈아나 무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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