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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팔도는 전통음료 ‘비락식혜’와 식품명인이 만든 ‘한과’를 조합한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는 ‘비락식혜’ 1.8L 2개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33호로 지정된 박순애 명인이 만든 ‘담양한과’(유과 14개 + 약과 14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비락식혜’는 현재 70%의 시장점유율로 450억원 규모의 식혜 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담양한과’는 순수조청 등 주재료에서 색을 내는 원료까지 엄선된 재료로 저제조 방식을 고수하여 전통한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채은홍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설날에 처음 출시한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의 반응이 좋아 물량을 늘려 추석맞이 선물세트로 다시 내놓았다”며 “이번 추석 ‘비락식혜와 한과’ 선물세트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