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찾아가는 홀몸노인 안전 지킴이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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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찾아가는 홀몸노인 안전 지킴이 활동 추진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5.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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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의 적극 추진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공기업상 정립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을 통한 안전지킴이 추진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및 대덕구청과 협업을 통해 차상위 계층가정 중 재가복지도우미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15가정을 대상으로 500만원을 지원하여 안전지킴이 활동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 활동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안전지킴이 활동 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안전지킴이 활동은 프레시 매니저가 홀몸노인 가정에 건강음료 배달 시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지자체등 행정기관 및 도로공사에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월 2회 안부확인을 위한 돌봄Call서비스를 실시하여, 고독사 등 위급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며, 홀몸노인 가정에 대하여 응급안전 안심서비스(안전바, 타이머콕,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등)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상을 정립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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