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테이션, 3일 'YG FAMILY' 론칭…아이콘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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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 3일 'YG FAMILY' 론칭…아이콘 첫 방송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2.05.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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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제공=멜론.
그룹 아이콘. 제공=멜론.

멜론 스테이션에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뜬다.

멜론은 "3일 멜론 스테이션에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첫 주자로 아이콘이 출격한다고 예고했다.

'YG FAMILY'는 K팝 대표 레이블 YG엔터테인먼트와 500만 유료회원의 No.1 뮤직플랫폼 멜론이 협업하여 제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앞으로 YG의 컴백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새 앨범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YG FAMILY' 첫 회에는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FLASHBACK'(플래쉬백)을 발매하는 그룹 아이콘(iKON)이 출연한다. 아이콘은 멤버들의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때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고백해 팬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콘은 "오랜만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우리끼리 수다 떨고 즐기다가 가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멜론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인 'SMing'와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를 선보인바 있다. 이어 신규 전용 프로그램인 'YG FAMILY'를 통해 고퀄리티의 오디오 음악 방송으로 멜론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뮤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아이콘의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공개한다. 아이콘의 스페셜 숏폼 영상들과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각 멤버가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아이콘 오피셜 포토는 물론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멤버별 포토와 셀카, 사인 메시지까지 볼 수 있어 팬들의 호응을 더욱 끌어낼 전망이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아이콘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미션은 멜론에서 '아이콘과 팬 맺기', 'FLASHBACK' 앨범 전곡 듣기와 감상평 남기기’이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메인화면 내 최상단과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를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이다. 지난 3월 론칭 이후 NCT DREAM과 아이브, 하이라이트 등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하며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끈끈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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