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2022 제43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심사 결과 발명진흥교육지원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6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초등학교 6. 중학교 1편 등 총 7개 작품을 출품하였다.
심사 결과 금산교육지원청은 우수상 4편, 장려상 3편 수상으로 2017년부터 6년 연속 발명교육진흥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금산교육지원청 비단골학습장에는 인공지능 관련 발명교실이 신축 완공되어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올해 금산은 4차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인공지능과 관련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금산은 발명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다.
금산교육지원청 김유태 교육장은 “비단골체험학습 인공지능 발명교실 확충을 통해서 학생들의 생태환경을 바탕을 둔 미래 시대를 만들어갈 발명가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 다양한 체험 중심 발명교육을 위해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