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소년의 달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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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의 달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5.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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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업주 협조 당부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3주간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천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 모습
천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 모습
천안시,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 청소년의 일탈 행동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단은 편의점, 피시방,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문구 부착 여부 등을 지도·점검하고, 청소년유해환경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보호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업주의 협조를 당부한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통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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