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외식상품학과 대학원생 서명지, 농협재단 2022년 '미래 농업 인재 장학생'선정
상태바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대학원생 서명지, 농협재단 2022년 '미래 농업 인재 장학생'선정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2.05.19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농협재단 2022년 미래 농업 인재 장학생’으로 일반대학원 외식상품학과 석사과정 서명지 학생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주대 서민지 학생 사진=공주대
공주대 서민지 학생 사진=공주대
농협재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일반 및 전문대학원생으로 스마트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6차산업 등의 연구를 통해 미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취업 전일제 대학원생을 선발했으며, 학업장려금을 학기당 300만원씩 총 600만원이 지원된다.
서명지 학생은 2021년 공주대학교 대학원생 학술·연구활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가 있다. 또한 학부 2학년(2019년)부터 현재까지 농업6차산업화 연구실에서 충남 및 타 시·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2019~2020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2019~2022 세종시 식생활교육, 2022 충청권 농식품 경영체 상품리뉴얼 및 온라인플랫폼 입점 역량강화교육 등의 사업에 참여했다. 서명지 대학원생은 강경심 교수가 운영하는 농업6차산업화 연구실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농식품 개발 및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론 및 실무 전문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연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명지 대학원생은 “국내의 6차 산업에 대한 인식과 농어촌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홍보하며 경영체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