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멤버 태그 위독 상태 아니다, 컨디션 난조로 검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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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측, "멤버 태그 위독 상태 아니다, 컨디션 난조로 검사" [공식]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2.05.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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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태그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가 태그가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이며, 서울 모처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간 이식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건강이 위독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태그는 골든차일드의 메인 래퍼로 2017년 미니 앨범'GOL-CHA!'로 데뷔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국 10개 도시에서 '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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