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과 이유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18년 지기 절친' 끈끈한 우정 이야기를 터놓는다.
이민영은 최근 파격적 결말로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연상의 불륜녀 '송원'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이민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유쾌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 뽐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또한, 데뷔 이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가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국민 악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예능감에 대한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고.
특히 두 사람은 2004년 방영된 김수현 작가 드라마 KBS 주말극 '부모님 전상서'에서 시누이·올케 지간으로 만난 것을 계기로 20대부터 우정을 쌓아왔다고 전해졌는데,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첫 만남부터의 끈끈한 우정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18년 지기 찐 우정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18년 지기 절친' 이민영과 이유리의 '특급 우정'은 오는 6월 8일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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