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깨시민연대 1352명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25일 오후 6시 30분, 포천깨시민연대 1352명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기호 1번 박윤국 후보를 비롯한 도지사, 진보 교육감, 시·도의원 출마자들의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 선언했다.
‘포천깨시민연대’는 “윤석열 정권은 시작도 하기 전에 주요 공약을 파기하거나 축소 또는 연기했다”며 “반면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전임 시장 때 실현 가능한 공약과 정책을 제시해 매니페스토 대상을 받았다”며 지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지속발전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보여주기식의 정치가 아닌 발로 뛰며 포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포천시장이 되겠다”며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김우석 경기도의원 후보, 연제창·손세화·이미숙·박혜옥 포천시의원 후보가 포천깨시민연대 임종만 대표, 강준모 전 포천시의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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