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그린 하트워밍 로맨스.
'체리마호'의 원작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비주얼부터 연기, 피지컬까지 모든 게 완벽한 배우들의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시작으로, 서사를 완성시키는 비주얼과 연기 합까지 수많은 '과몰입러'를 양산하며 N차 시청을 유발했다. '아다치' 역의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쿠로사와' 역의 배우 마치다 케이타는 이러한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단번에 대세 배우로 등극하며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작품 안에서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도 달콤한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더욱 뛰게 만든 바 있어, 이번 영화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케미에 기대가 집중된다.
다시 한 번 달콤한 '체리마호 신드롬'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영화 '체리마호'는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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