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중대재해예방 예방·대응 체계 구축 만전
상태바
서산시, 중대재해예방 예방·대응 체계 구축 만전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2.06.06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산업재해 관련 52개 부서, 65개 시설물 대상
서산시청 청사 전경
서산시청 청사 전경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서산시가 오는 22일까지 3주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코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52개 현업부서와 중대시민재해 관련 12개 부서의 65개 시설물이다.

시는 △부서별 중대재해예방 의무 및 이행사항 점검 △ 안전보건(총괄)책임자, 관리감독자 업무 수행 평가 등을 실시한다.

이에 대해 15일까지는 자체 점검을 통해 선행 점검하고 이후 22일까지 현장 방문 등 총괄점검에 나선다.

과제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동호 안전총괄과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는 물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