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열도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골든차일드만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빌보드 재팬 싱글 세일즈 차트, 타워레코드 전국 판매 싱글 차트 등 현지 주요 차트 1위를 휩쓸며 일본 데뷔와 동시에 적수 없는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한 바 있다.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이번 '라타-탓-탓'으로는 어떤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까지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