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연휴기간 진료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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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연휴기간 진료대책상황실 운영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3.09.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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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광양시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2개소,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의원 42개소, 약국 34개소 및 보건기관 22개소를 권역별로 지정하여 진료한다.
이 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환자 및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의 당직 전문의 지정 등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도록 했다.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홍보는 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를 비롯해 병원, 약국, 보건기관, 버스 및 택시회사 등에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부하고 시민의 이동이 빈번한 곳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가까운 병․의원 및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 안내 등 신속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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