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임직원 하남 물류센터 현장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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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임직원 하남 물류센터 현장체험 진행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9.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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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간 내 물류 및 배송 사전 점검

▲ 카페베네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생산·물류사업본부를 찾아 현장근무를 체험하고 추석 명절 물류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카페베네는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하남시에 위치한 생산·물류사업본부를 찾아 현장근무를 체험하고 추석 명절 물류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재일 카페베네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1명은 카페베네 하남 물류센터의 생산·물류사업본부의 업무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젤라또와 베이커리 작업장을 찾아 젤라또·와플·케이크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카페베네 임직원들은 물류창고에서 상온제품을 포장하고 영하 20도의 냉동창고에서 냉동제품을 분류하고 옮기는 업무를 진행했다.물류센터 현장체험에 참여한 김재일 총괄사장은 “예년에 비해 긴 추석연휴로 물류량이 증가하고 있어 내부적으로 원활한 배송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시기”라며 “카페베네 물류센터의 현재 현황과 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8월 성동구 금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글로벌 100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미국·중국·몽골·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연내 오픈 예정인 국가를 비롯해 홍콩·호주·유럽 국가까지 진출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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