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캘리그라피 글씨쓰락전 전시회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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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캘리그라피 글씨쓰락전 전시회 오픈식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2.07.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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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심 청취 첫 일정 소화
박범인 금산군수 취임식 후 첫 민심 청취 일정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 캘리그라피 글씨쓰락전 전시회 오픈식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읍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글씨쓰락전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취임식 후 첫 민심 청취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 모인 참여작가, 주민들 80여 명의 지역 문화예술 전시·공연, 인프라 확충 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글씨쓰락전 전시회는 다락원 캘리그라피 강사 김미영을 중심으로 금산다락원, 추부도서관, 금산문화의집, 금산군가족센터 등 4개 기관의 캘리그라피 수강생 32명의 작품 40점을 선보이며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박 군수는 “이번 전시로 캘리그라피가 우리 금산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 전시·공연에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 군수는 전시회 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 대면평가 현장, 금산군 예비군 지역대 창설식, 유관기관 등을 방문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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