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티저 영상 공개…"이건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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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티저 영상 공개…"이건 전쟁이다"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2.07.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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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그레이트 서을 인베이전' 티저 영상 캡처. 제공=CJENM.
엠넷 '그레이트 서을 인베이전' 티저 영상 캡처. 제공=CJENM.

글로벌 K밴드의 탄생을 알리는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락의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페퍼톤스&적재, 노민우&엔플라잉, 쏜애플 윤성현&김재환, 소란 고영배&권은비 까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멘토 출연과 참가자들의 오디션 공연 영상 공개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입성한 참가 밴드들의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이 갈고 왔습니다", "저희는 1억을 가지고 싶거든요"라며 시작 전부터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가 하면, "다 견제돼요 지금", "진짜 전쟁인데"라며 긴장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할 목표로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각 팀을 서로 견제하며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다. "뭘 표현하려는 지 모르겠다", "저는 25점 줬다"라며 첫 방송 전부터 날 선 평가가 오고 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그 뿐 아니라 팀 리더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는 혹독한 룰에 맞부딪힌다.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18팀의 밴드들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1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K밴드의 탄생을 알릴 Mnet의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 프로젝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는7월 2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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