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이하 도박관리센터)는 17일 2013년도 ‘도박중독 추방의 날’ 및 예방주간을 맞아 기념식을 추진하는 등 정책 홍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3년도 도박중독 추방의 날 및 예방주간을 맞아 도박중독 폐해의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과 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설립을 계기로 도박중독 예방치유 사업 확대에 대한 대국민 관심 유도와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박관리센터 설립에 따라 달라지는 도박중독 예방치유 정책을 중점 홍보하고 여론 수렴을 하고자 함이다.특히 심포지엄 최를 통해 정보공유 및 여론 수렴의 장 마련할 계획이다. 전문가 중심의 릴레이 언론 기고 및 언론매체를 활용한 집중홍보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관계자는 "지역센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캠페인도 실시하며 지역센터 관의 연속적 학술행사를 통해 도박문제 인식을 확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일정의 주요일정은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릴레이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