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해경서장, 바닷길 특송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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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해경서장, 바닷길 특송 현장 점검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3.09.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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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찾아 안전관리 당부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김영모 평택해경서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18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을 찾아 여객선 안전 운항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평택해경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 서장은 이날 여객선 출항 현장을 찾아 귀성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번 추석 연휴는 휴일이 길어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안전한 해상 특별 수송이 되도록 근무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김 서장은 출항 준비 중인 여객선을 찾아 구명조끼 비치 현황, 소화기 작동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한 후, “여객선 선장과 안전 관리 관계자들에게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여객선 안전 운항 현황을 점검한 김 서장은 이어 안산파출소를 찾아 특별근무 중인 안산파출소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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