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제일고 축구부 금강대기 축구대회 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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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일고 축구부 금강대기 축구대회 우승 축하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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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천안 축구 위상 드높여...박상돈 시장, 감독과 선수 격려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1일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를 만나 금강대기 축구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안 제일고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6월 14일 2022 금강대기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동북고등학교를 3대 1로 꺾어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는 1983년 11월 창단돼 39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축구 명문 고등학교로, 최근 코로나19로 스포츠 분야가 많이 위축돼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수들이 훌륭한 실력을 발휘해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줘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금강대기 축구대회 우승을 다시 한번 더 축하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제2의 손흥민, 박지성 같은 멋진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안 제일고는 2022년 전국체육대회 충남 대표선발전 우승,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3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천안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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