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홍보를 위해 달라스튜디오 '만나달라'를 찾았다. 에스파와 함께하는 만나달라는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에스파는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 맘바(Black Mamba)와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을 위해 액션 스쿨까지 다녔을 정도로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만큼 앨범 홍보 영상이 제작될 수 있도록 에스파는 안간힘을 다해 신동의 테스트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은 신동이 에스파와 영어 공부를 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견적서를 써 내려가던 신동이 그룹명을 영어로 쓰다가 갑자기 "의뢰인 에스파, 어떻게 써요?"라고 해 에스파를 충격에 빠뜨린 것.
신동과 함께한 에스파의 홍보 영상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신동이 영화관에서 틀 수 있으면 영화 '마녀2' 무대 인사도 불사하겠다고 하니 진짜 신동이 무대에 설지도 관심을 끈다.
에스파와 함께한 이번 화는 7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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