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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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 실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7.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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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성별 특성 반영 여부 등 심의로 정책 성평등 정책 실현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 모습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 모습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제도이다.
대상사업 전체가 성인지 예산으로 반영되며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알아야 할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와 작성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40개 부서, 48개 사업을 성별영향평가 위원회 심의·확정하고,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의 성별 특성 반영 여부를 분석 및 정책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업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정책 시행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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