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40개 소상공인 사업장에 최대 1백만원 지원··· 사업진행 ‘착착’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재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이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및 노후시설 개선 등 사업장의 환경개선에 따르는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보조금 및 자체 재원 등을 활용해 업체 당 최대 1백만 원 한도의 환경개선사업을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선정된 140개 사업장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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