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기업 및 기관 참여..19개 동문기업서 후배 채용 예정
[매일일보]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24일부터 26일까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잔디광장에서 취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취업한마당’을 연다. 23일 대구대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을 비롯해 지역 기업 및 기관 총 43개가 참여하며 이 중에는 (주)세안정기, (주)이니카강재 등 동문기업 19개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상담, 영어 및 모의면접, 이미지 클리닉 및 현장실습과 해외취업, 창업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해 폭넓은 취업 및 창업 기회도 제공된다.이와 함께 캡스톤디자인(창의적 공학설계) 경진대회 입상작과 기업 산학협력과제 우수 과제물 등을 전시하는 ’Creative Festival'을 함께 열어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린다. 대구대는 무료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SNS 이용후기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이정호 대구대 취업학생처장은 “채용 시즌이 한창인 요즘에 취업 정보에 목 말라있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취업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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