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지방공기업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 대상 2021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공단은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1년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공기업 혁신 문화를 선도해왔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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