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가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연장한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소중한 이들과의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해 8월 12일 공연까지에 대하여 3인, 4인 패키지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벤트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예매처, SNS 등을 통해 "내가 관람하는 회차에 커튼콜 데이라니!", "커튼콜 데이 너무 감사합니다!" 등 특별 이벤트를 반기면서도 "화려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 "마타하리가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니", "남은 회차 더 열심히 관람할 것" 등의 찬사를 보내며 공연에 대한 애정과 마지막 공연을 앞둔 아쉬움을 내비쳤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은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외 3개 시상식 6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세 번째 시즌에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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