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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29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분석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분석경진대회는 공주대학교 학생들의 기업분석역량을 강화시키고, 취업준비전략을 수립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매학기 운영중이다.
이번 22학년도 1학기 기업분석경진대회에는 총 22명(6개팀)이 참가했으며, 경진대회 발표에 앞서 기업분석방법에 대한 교육과 전문가의 팀별 컨설팅이 2회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Dreams Come True’팀의 이상영 학생은 “기업분석경진대회를 통해 관심있는 기업에 대해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취업할 때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대 유석호 "학생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있는 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취업증진에 많은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앞으로 관심있는 우수기업에 많이 취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