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1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대표 양귀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기초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에 관한 사항 ▲ 화재예방 홍보 활동 및 각종 안전문화 행사 참석 등으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진종현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전한 금산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