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의 화려한 1차 라인업에 이어 기대감을 고조시킬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KCON 2022 JAPAN'의 쇼에 참여하는 2차 라인업에는 ATBO(에이비티오), ATEEZ(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DKZ(디케이지), 프로미스나인, INI(아이앤아이), OCTPATH(옥토퍼스), TO1(티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IVIZ(비비즈)가 이름을 올렸다.(아티스트 ABC순 정렬) ▲지난 7월 데뷔해 고난도 퍼포먼스와 신인다운 패기로 무장한 ATBO, ▲파워풀한 무대로 'KCON 2022 LA'(케이콘 2022 엘에이)에 이어 'KCON 2022 JAPAN'에서도 관객들을 매료시킬 ATEEZ, ▲Mnet '퀸덤2'에서 탄탄한 실력과 반전의 드라마를 보여준 브레이브걸스, ▲4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다크비가 일본 관객 앞에 선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청량 비주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DKZ가 'Road to KCON'에서 가장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 이번 'KCON 2022 JAPAN'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을 쏜다.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들도 총출동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경쾌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프로미스나인, ▲독보적 퍼포먼스와 글로벌 향 기획력으로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는 INI,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 위를 차지한 기록을 세우기도 한 OCTPATH, ▲지난 'KCON 2022 LA'와 첫 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4세대 라이징 보이그룹 TO1,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미니소드2: 서스데이스 차일드)가 발매 이틀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최소 연차 '밀리언 셀러'로 등극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완벽한 비주얼과 끼, 실력으로 '퀸덤2'에서 활약을 펼친 VIVIZ도 'KCON 2022 JAPAN'에 함께한다. 최근 tvN '환혼’에서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3일 연속 'KCON 2022 JAPAN' 쇼의 MC로 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KCON 2022 JAPAN'은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K-POP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퍼포먼스와 콜라보 스테이지로 채워진 쇼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리아케 아레나 인근 야외 공간을 활용해 페스티벌형 부스 및 체험 콘텐츠로 무료 컨벤션을 구성, 더욱 많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KCON이 될 전망이다.
한편, KCON은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로, 2012년부터 미주, 일본 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진행하며 K-컬처 확산의 선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각)까지 개최된 'KCON 2022 LA'는 온·프라인으로 717만 관객을 모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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