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멘델스존&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상태바
천안예술의전당, 멘델스존&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8.31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0, 박청식 지휘지와 청음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열 번째 ‘멘델스존 & 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공연을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콘서트 멘델스존&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포스터
더 클래식 콘서트 멘델스존&차이콥프스키 그리고 가을 포스터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김병재의 해설과 함께 천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청식 지휘자와 청음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연주를 펼친다.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자 중 멘델스존 현악 교향곡 7번,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4악장을 차례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