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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국군의 날(10월 1일)을 맞아 국군장병 및 동반가족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전국 레스모아 매장은 국군의 날 하루 동안 국군장병 및 동반가족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10% 추가 할인해준다. 특히 각종 할인행사와 함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일부 품목 제외)을 구입할 수 있다.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국군장병은 군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 휴가증 등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레스모아 관계자는 “국가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국군장병 및 동반가족을 위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국군장병에 대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