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전력공사·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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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한국전력공사·SGI서울보증과 업무협약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2.09.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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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에 금융지원…우대 금리 및 금융 컨설팅 제공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강신태 부행장(가운데), SGI서울보증 황의탁 전무이사(왼쪽),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부사장 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강신태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전력공사 및 SGI서울보증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강신태 신한은행 대기업그룹장, 이현빈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 및 추천하면 SGI서울보증과 대출 및 보증 상품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협력기업들에게는 특별 우대금리, 금융 컨설팅 등 금융지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과 은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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