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도자 540여명 양성평등 교육 참여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수원시는 1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지도자 54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지역사회 지도자의 양성평등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참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주인의식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 정책과 현황 △여성친화도시를 중심으로 한 행복한 지역만들기 △성 평등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천다짐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역학과 마을리더들의 협력방안과 양성평등 지역발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지도자의 활발한 활동과 협력으로 내실 있는 양성평등을 실현해, 여성과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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