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SGI서울보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이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긴급 의료비용과 항암치료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 환자의 가발제작 후원금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8월에는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전국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해 모은 헌혈증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아,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