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청량돌'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아스트로의 첫 번째 영화 'STARGAZER: ASTROSCOPE'(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가 오는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아로하(공식 팬덤명)들과 만난다.
여기에 'STARGAZER: ASTROSCOPE'는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무대 안팎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연습실과 대기실 등 무대 뒤편의 리얼한 이야기들이 그려지는 가운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땀방울은 물론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가는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인터뷰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은 아로하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군 입대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MJ까지 포함해 멤버 전원이 인터뷰에 참여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에는 공개된 적 없는 특별한 쿠키 영상까지 담길 예정으로 전 세계 아로하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무대에 올라 아로하를 향해 열창하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설렘을 선사한다. 더불어 보랏빛 응원 물결로 가득한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공연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번 작품을 제작한 위즈온센(WYS en Scène)은 기술 기반의 프로덕션 강점과 독보적인 콘텐츠와 플랫폼의 강점을 통해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공연 콘텐츠 투자·배급·제작사이다. 또한 영화의 글로벌 개봉 배급은 BTS, Metallica, Oasis, Coldpl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무비를 전 세계에 소개해온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에서 진행한다. 글로벌 스타 아스트로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함과 동시에 작품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오직 아로하만을 위해 빛나는 단 하나의 별, 아스트로의 뜨겁고 반짝이는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STARGAZER: ASTROSCOPE'는 10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개봉되며, 10월 7일 예매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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